ICCS: 동물보호단체와 글로벌 뷰티 기업들의 협력
소개
ICCS(국제화장품산업협회)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 기구로, 주요 글로벌 뷰티 기업과 각국의 화장품협회, 휴메인 소사이어티,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 PETA 등의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40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ICCS는 화장품산업의 이해관계자들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며, 화장품 제품 안전성 평가와 국제 법규 준수를 촉진하고 있다.
로레알
로레알은 ICCS의 참여 기업 중 하나로, 공식적으로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리스트에 등재된 최초의 대규모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로레알은 ICCS의 지속가능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과 ICCS의 선도적인 제품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레버
유니레버는 브랜드와 제품 개발, 제조, 판매 및 마케팅에서 ICCS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 유니레버는 또한 ICCS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ICCS의 선도적인 제품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에스티로더
에스티로더는 ICCS의 참여 기업 중 하나이며, 2000년대 초반부터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다. 에스티로더는 ICCS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과 ICCS의 선도적인 제품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결론
ICCS는 화장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글로벌 뷰티 기업들과 동물보호단체들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등 ICCS의 참여 기업들은 ICCS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제품 안전성 평가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ICCS의 노력은 화장품산업의 발전과 동물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